블루 시 가든 실제 호텔 후기 652개

이용 후기 평점

호텔 후기 1개 기준

점수 분석

청결도

7.8
편안함

7.7
위치

9.3
시설

7.5
직원 친절도

8.6
가성비

8.2
무료 Wi-Fi

9.0

100% 검증된 이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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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 1 ~ 1

후기 작성일: 2024년 3월 28일

Lucas
대한민국

이용 후기 3개
5.0

“위치는 매우 좋은곳 잠만자러 온다면 괜찮은 선택”
- • 휴가 여행
- • 단체 여행객
- • 이코노미 트윈룸
- • 3박 숙박
숙소가 생각보다 좁습니다. 방은 30인치 기준 캐리어 하나를 겨우 펼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조명도 붉은색 무드등 느낌이라 조명을 다 켜도 밝다는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이 전까지는 개인적으로 크게 신경쓸 부분은 아닙니다만 창문이 없다는게 가장 아쉽네요. 아침에 일어나도 햇빛이 들지 않으니까 아침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천장이 너무 낮아요 머리 말릴 때와 샤워할 때 손이랑 헤어드라이기가 천장에 부딪힙니다. 헤어드라이기가 과열이 때문에 작동 안되는 문제도 좀 짜증나게 만드네요. 헤어드라이기 챙겨가시는게 마음 편할 것 같고 잠만 자러 오신 분이라면 크게 신경쓸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골든 리트리버가 모든 것을 해결해줍니다. 그리고 택시는 숙소 앞까지 부르는걸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구시가지 입장료 때문에 택시비가 너무 오르네요. (제가 당한걸수도...)
아침식사를 기본으로 제공해주시고. 숙소에서 키우는 골든 리트리버, 독일 셰퍼드 너무 귀엽습니다. 개인적으로 리트리버를 너무 좋아해서 좋은 숙소라고 생각하고 리셉션 분도 강아지와 잘 생활하시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숙소와 식당 그리고 카페가 붙어 있어서 바로 식사도 가능하고 가격도 주변 가격을 생각하면 괜찮은 것 같습니다. 최소한 아이스크림 가격이 괜찮습니다. 3분만 걸어가면 광장 비슷한게 나오는데 바다와 산맥이 확 트이는 장소와 가깝습니다. 숙소 바로 앞에 스테이크집도 한국 가격을 생각하면 합리적인것 같기도 하고.... 맛은 있습니다. 밤에 리셉션 맡으시는 분과 할아버지 경비원? 분께서 영어를 잘하십니다. 화장실이랑 방도 깔끔합니다. 친절하네요.

2024년 3월에 숙박함